| 비(羆=五十鈴川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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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(羆=五十鈴川)
천엽은 희게 나온 뒤 다음의 천엽이 나오기 시작할 무렵, 감복륜(紺覆輪) 중반(中斑)의 색이 잎 끝에서 황색(黃色)으로 변화를 시작한다. 감복륜(紺覆輪), 요반(腰斑), 묵(墨), 그리고 나오는 뿌리는 모두 루비-근으로, 난대에서도 화려해서 눈에 확 띄는 존재다. 성질은 뿌리가 그다지 굵지 않아 약한 듯이 생각된다. 그리고 자식에게로의 무늬의 계속성이 극단적으로 나쁜 계통이 많은 만큼, 단 1촉을 선택하지 말고 신아가 붙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무난하다. 그리고 나쁜 업자는 건국전비(建国殿羆)를 비(羆=本羆)라고 속여 판매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. 그래서 건국전비는 예(藝)가 최고일 때 내다파는 경우가 많으며, 그 후 점차 어두워져 그렇게 끝낼 가능성이 있다. 1898년도 등록 품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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