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삼광전(三光殿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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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광전(三光殿)
중형으로 잎 폭은 약간 좁으며, 잎 살도 조금 얇고, 잎 겹침은 느슨한 희엽이다. 黃縞와 白縞에 바탕의 靑과 3색이 결합되어 붙은 이름이라할 수 있다. 좋은 무늬 품은 三色이 어우러져 말로 다할 수 없는 아름다움의 극치라 할 수 있다. 또한, 청축에 청근으로 애처로움이 따르는 아름다움도 있다. 약 1880년경에 한 취미가의 난실에서 "태양전(太陽殿)"으로부터 신아 변이되었다. 또한 이 "삼광전"이 복륜으로 변화된 것을 "삼광복륜(三光覆輪)"이라 부르며(아래 사진), 조금 소형으로 된, 활모양의 잎은 드높은 왕자다운 기상이 충분한 진품이다. 붙음매는 월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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