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홍화장(紅化粧) |
|
홍화장(紅化粧)
소형으로 잎은 희엽이다. 아마미 風蘭의 무지 엽 실생에서, 돌연변이로 출현한 虎斑으로 북예품이다. 돌연변이이지만, 단 1촉만 나온 것이 아니고, 수 백 촉이 출현했다. 우리나라(韓國)에서 1997년도에 만들어졌으며, 지금까지 없었든 새로운 虎斑의 藝를 보여주는 걸작품이다. 천엽은 얇은 紺覆輪을 두르고 나오는데 드물게 그냥 白色으로 나오는 것도 있다. 아래(下葉) 잎에서는 虎斑으로 남는다. 특히 또 다른 예(藝)를 보태면, 붙음매 언저리가 엷은 핑크빛으로 물들고, 뿌리도 인기가 높은 루비-근이다. 비슷한 품종으로 친척뻘인 “구화(篝火)”는 아래 잎이 나중에 어두워져 녹이 차는 게 다르다. 처음 일본에 소개될 때는 상당히 주목을 받아 인기가 높았으나, 현재는 실생(프로토콤)에서 계속 증식되는지 별 관심인 뜻하다. 이름은 붙음매 부위가 핑크빛으로 물들어, 여인의 얼굴에 연지를 찍은, 화장한 얼굴에서, 일본의 堀內一博(호리우찌 가즈히로)씨가 붙였다. 니축에 붙음매는 월형이다.
|
|
|
